만지작만지작/Golf mk713 골프 10만km 평균 연비 정확히 905일 만에 10만km를 찍었네요.차를 주로 업무용으로 쓰다보니 어마어마하게 달린거 같습니다. 처음 주유 시작할 때부터 마카롱이란 어플로 기록을 하기 시작했는데 활동권이 주로 서울 경기다 보니 여기저기서 기름도 많이 넣었네요.최근에 기름 넣었을 때가 100,673km였는데 지금까지의 기록을 한 번 살펴봤습니다. 총 139회 5805.819리터를 주유했네요. 평균 41.768482014388489리터를 주유한 셈이네요.주유는 139회지만 주유소는 73군데에서 했습니다.역시나 저희 집 앞 주유소가 49회로 제일 많고 나머지는 거의 1군데이고 그나마 자주 간 곳은 4회 정로 여기저기 그냥 싼 데 찾아 넣었습니다.그래서 기름값이 합해 봤더니 총 7,030,934원을 사용했더라고요. 그렇다면 이렇게 10.. 2018. 3. 2. 골프 97,330km를 타면서 알게된 것들 출고한지 3년도 되지 않았는데 10만km 가까이 타버렸네요. 지금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께 이러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라는 의미와 더불어 나중에 제가 다시 찾아보려고 남기는 겁니다. 1. 윈터 타이어 교체 순정이 썸머 타이어라 겨울에 타이어를 교체해야 했고 티스테이션이나 타이어프로는 좀 더 비싸더라고요. 대략 60만원 전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된 동네 근처 카센터 평이 괜찮길래 문의해보니 1년 지난 타이어가 52만원이라길래 구매하고 지금껏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터 타이어가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 오고 그러면 좀 더 역할을 해내는 느낌은 있습니다. 참고로 교환된 타이어는 카센터에서 보관을 해줍니다. 보관료 따로 받지는 않고 나중에 타이어 교.. 2018. 1. 26. 안 막힐때 골프 연비 교통 흐름 원할하고 신호에 걸리지 않고 30분을 내리 달리면 이런 연비를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달리는 재미도 좋지만 연비 올리는 재미도 쏠쏠하죠. 2016. 9. 26. 매뉴얼에도 없는 나름 유용한 기능 가운데 콘솔박스를 주행 중에 이용할 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가끔 열 때가 있습니다. 살짝 열고 닫으려고 하는데 닫히지를 않는겁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더 확 제낀 다음 닫으니 다시 닫히더라고요. 이상하다 싶어서 아예 대놓고 테스트를 해보니 이게 어느 정도의 각도로 열고 닫으면 더 이상 내려가질 않는데 아예 각도를 크게 열면 닫히는 겁니다. 처음엔 이게 고장인가 싶었는데 지인 분의 골프에서 테스트 해보니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걸 보고 팔걸이 대용으로 만들어진 기능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게 말로 하면 이해가 안되니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살짝 올리고 고정시킨 다음 앞쪽으로 당기면 오른쪽 팔꿈치 대고 운전할 때 편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능은 안전벨트 위치 조정이라고 해야 할.. 2016. 9. 25. 자동차 번호판 교체하기 자동차 수리를 해줘도 번호판은 자가교체입니다. 가까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번호판을 교체하면 되는데요. 지참해야할 것들이 있더라고요. 1. 차량등록증2. 차주 신분증(대리인이 가면 대리인 신분증도 필요합니다)3. 번호판 교체 신청서(이건 방문해서 작성하면 되는거죠)4. 교체할 번호판 번호판 교체가 그렇게 어려운건 아닙니다만 막상 하려고 하면 은근히 귀찮고 그럽니다. 그래서 보통은 번호판 교체를 도와주는 분들이 상주해 계십니다. 번호판 교체에 3,000원 정도 받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 분들에게 맡기시더라고요. 저도 도움을 받고 번호판을 교체했습니다. 뒷번호판의 경우 봉인도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신청서에 뒷번호판과 더불어 봉인도 체크해야 합니다. 그리고 번호판 다시 받는데 40분 가량 소요되기 .. 2016. 8. 24. BMW 528i 짧은 시승기 사실 세그먼트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528i를 골프랑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비교 대상이 골프 말고 없는걸 어쩌겠습니까! 그냥 대충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탄 차량이 거의 대차용으로 사용된듯 합니다. 엄청나게 막 굴린게 티가 팍팍 나더군요. 스티어링휠이 너덜너덜해서 120km 이상 밟으면 막 떨리는 증상까지 나타나서 온전한 시승기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이 점 감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도 차량 구매할 때 고민하는 부분 위주로 써내려 가고자 합니다. 1. 연비일주일 동안의 평균 연비는 8.5km 전후였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연비운전하니까 15.1km까지도 나와봤는데 동일한 조건에서 골프는 23km가 나옵니다. 500km도 채 타지 .. 2016. 8.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