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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10

골프 36,000km 타며 느낀점 그동안 36,000km 가까이 골프랑 지내면서 느낀 점을 서술하고자 합니다. 차량 구매시 중요하게 여겼던 점들을 얼만큼 만족시켜주었는지에 포인트를 맞추고자 합니다. 1. 연비전에 타던 차가 아반떼 가솔린이어서 그런지 체감상 엄청나게 좋은것처럼 여겨지긴 하지만 기대치에 살짝 밑도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물론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거지 연비가 나쁜건 아닙니다. 마카롱이란 어플로 주유기록을 계속해왔는데 지금까지 2,048.774L를 주유했고 평균연비는 17.437km/L가 나왔습니다. 트립연비가 실연비보다 살짝 높게 나온다고 보면 될듯 한데요. 물론 운행조건도 상당히 중요한데 시내주행과 고속도로 주행의 비율이 35:65 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골프 7세대의 드라이빙 셀렉트 모드의 노말, 스포츠, 에코에 .. 2016. 8. 2.
내가 골프를 선택한 이유 작년 골프 뽑자마자 한달도 되지 않아 디젤게이트!!!!브랜드 이미지 하락에 힘입어(?) 신차값도 동반 하락, 중고값은 아예 추락! (라임이 얼추 맞고 있음) 한숨 한 번 쉬고... (후우) 폭스바겐은 밉지만 골프는 곱기에 (응?) 다시금 골프에 대한 첫사랑의 기억을 끄집어 보고자 합니다. 당시 차 구매할 때 고려사항은 여러가지였습니다. 어느게 우선순위가 높다고 말하기 애매할 정도로 그냥 이것저것 다 맞는 차가 필요했습니다.그냥 머리 속에 떠오르는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면, 1. 연비 : 일년에 3~4만km 주행하기에 연비는 유지비와 직결되는 부분이었습니다. 2. 펀 드라이빙 : 운전을 자주 하다보니 운전이 재미없으면 운전할 때 지루함을 느끼게 되니 운전 재미가 느껴지길 원했습니다.3. 디자인 : 디자인 별.. 2016. 8. 1.
2.0 TDI 1.6과 2.0의 차이 헤드램프 : 할로겐 vs 바이제논에어컨 : 수동 vs 자동썬루프 : 없음 vs 있음배기구 : 싱글 vs 듀얼미션 : 7단 건식 vs 6단 습식서스펜션 : 토션빔 vs 멀티링크 고로 결론은 2.0!프리미엄은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니었으므로 그냥 패스! 2016. 7. 31.
Volkswagen GOLF '아! 조금...이 아닌 왕창 무리하더라도 그냥 320d로 갈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기엔 적지 않은 나이를 먹었기에 내 차에 좀 더 애정을 줌으로서 뽐뿌를 잠 재우려고 합니다. 골프! 넌 사실 나에게 충분히 차고 넘치는 차야! 앞으로도 계속 예뻐해줄게~ 우리 잘해보자! 2016. 7. 30.